*-국제통화기금(IMF)이 국내 산업 전반에 걸쳐 강도높은 자구노력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환율이 급상승하는 등 경제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가중되자 중소 전자업체들이 초긴축 상태에 돌입.
특히 일부 업체들은 내년 신제품 개발계획을 축소하거나 취소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지금까지 관례화했던 신제품 홍보용 카달로그 제작까지 취소하고 있어 업계의 어려움을 반영.
중소 가전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면지 활용, 사적인 전화사용 자제, 영업비 삭감 등의 기업 비용절감 운동뿐 아니라 최근 개발한 신제품 홍보용 카달로그 제작도 취소하고 대리점 등에 직접 찾아다니며 신제품을 홍보하고 있다』며 『자금시장이 얼어붙어 은행 대출은 물론 대리점으로부터 자금을 회수하는 것도 어려워 내년도 신규투자 계획을 전면 수정하고 있다』고 설명.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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