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소재산업(대표 김규섭)은 지난 87년 설립된 이래 PCB용 전해동박만을 전문 생산해온 업체로 기초 소재의 국산화로 국내 전자산업의 안정적 발전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10여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독보적인 기술로 생산하는 전해동박은 높은 품질 수준으로 국내외에서 널리 인정을 받으면서 판매가 급증, 일진소재는 세계 3번째의 전해동박 생산업체로 급성장했다.
일진소재는 전해동박을 국내 PCB원판 업체들에게 대부분 공급해오고 있으며 최근 생산능력 확대로 해외수출에도 적극 나서 올해에만 수출실적이 전년보다 15% 신장된 5천5백만달러를 기록했다.
일진소재는 전체생산량의 30%를 직수출하고 있으나 품질수준 향상을 통해 대만, 중국, 미국 등에 고부가가치의 산업용 전해동박(UCF)의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 내년에는 직수출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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