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1일부터 개인휴대통신(PCS) 3사를 대상으로 자사의 PCS단말기인 「걸리버」를 본격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전자가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플립형으로 연말까지 총 15만대 공급하는 것을 필두로 내년 상반기까지 플립형 3개 모델, 막대형 3개 모델 등 총 6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PCS단말기의 공급처는 삼성전자와 LG정보통신으로만 한정됐으나 이번에 현대전자가 가세함으로써 PCS사업자들의 단말기 구득난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김위년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5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8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9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