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97대한민국특허기술대전에서 영예의 대상(대통령상)은 「차량용 자동변속기 유압제어시스템」을 출품한 박병재(현대자동차 대표이사)씨가 차지했다.
또 국무총리상은 「바이오 캡슐화를 이용한 미생물 살충제의 제조방법」을 출품한 박원훈(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씨가,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사무총장상은 「쌍원통 펌프」를 출품한나필찬(필택 대표이사)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전에는 총 69명이 우수발명 출품자로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1일 오후 2시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4층 국제회의실에 개최된다.
<김성욱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9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