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 상반기중 열릴 2단계 정보기술협정( ITA II)이 우리나라 정보기술산업에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민관 공동의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통상산업부는 지난 3월 1단계 정보기술협정 체결시 정부와 민간기업 모두 사전준비가 미흡했다고 판단, 2단계 정보기술협정에서는 민관 공동의 대책을 마련, 우리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통산부는 이에따라 해당 과별로 전담팀을 구성, 각 산업별로 ITA II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토대로 정부의 대응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통산부는 이를 위해 지난 달 전담팀 1차 회의를 가진데 이어 업계의 의견이 수렴되는 대로 2차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통산부는 내년 1~3월 중 ITA II의 구체안이 나올 것으로 보고 이에대한 우리 정부와 업계의 의견을 강력히 피력할 방침이다.
ITA II는 내년 6월말까지 각 국의 의견을 취합해 최종 결론을 내리고 99년 1월부터 시행된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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