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CSF는 최근 국내 네트워크 전문업체인 티씨에스(대표 박영태)와 제품 공급계약을 맺고 비동기전송방식(ATM) 네트워크 장비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장비는 ATM 백본 스위치 「톰플렉스 5100」, 워크그룹 스위치 「톰플렉스 5500」, 이더넷, ATM 접속 스위치 「톰플렉스 5400」 및 ATM 카드 「톰플렉스 5300」 등 총 4종이다.
톰슨SCF는 이들 제품은 비디오압축기술과 지능형 전송구조(Smartcast)를 채용, 영상회의, 비디오온디맨드 등 멀티미디어서비스에 적합한 장비라고 설명했다.
티씨에스의 한 관계자는 『「톰플렉스」의 성능은 포어시스템즈의 장비와 같지만 가격은 스리콤 장비수준』이라며 이 제품을 학교, 호텔, 방송국, 병원 등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일주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