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서울에 개원되는 특허법원의 대전 이전이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지게 됐다. 20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폐회된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당초 2002년 3월 특허법원을대전으로 이전키로 한 「각급 법원의 설치 및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이전시기를 2000년 3월로 2년 앞당기는 형태로 수정 통과됐다.
이에 따라 특허법원은 내년 3월 서울에서 개원돼 2년후인 2000년 3월 대전으로 이전하게 된다.
한편 대전광역시는 특허법원의 대전이전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특허법원이 들어설 부지와 건물 등을 2000년 3월 이전에 확보, 특허법원의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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