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삼규)은 지난해와 올해 구조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자동화를 추진한 1천5백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경영애로자금 9백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중진공은 대기업의 잇단 부도와 금융 시장 경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자동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업체당 1억원의 범위내에서 긴급 운전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자금신청은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중진공 각 지역 본부에서 접수하며 지원 조건은 1년거치 2년 분할 상환이며 연리 7.0%이다. 문의) 중진공 자동화지원센터 자동화사업처 03454961022∼5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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