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위성휴대통신(GMPCS) 서비스의 하나인 글로벌스타의 한국내 사업을 수행할 글로벌스타코리아(가칭)에 대해 지난 14일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가허가 했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스타코리아는 데이콤과 현대전자가 6대4의 비율로 1백억원을 투자해 올해 말에 설립할 예정인 회사로 한국에서의 글로벌스타 사업을 전담하게 되며 99년 1월 상용서비스 개시전에 본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글로벌스타코리아에 참여한 데이콤과 현대전자는 글로벌스타로부터 중국 · 인도 · 태국 · 파키스탄 등 14개국의 사업권을 확보하여 지난 3월 뉴질랜드로부터 공식사업허가권을 획득했으며 5월에는 인도에서 정부투자 승인을 얻는 등 해외진출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한편 기간통신사업의 가허가는 국제간 협약 또는 설비설치등의 사유로 사업추진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사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가허가 법인은 사업계획서에 제시한 추진계획에 따라 사업준비를 완료한 후 본허가를 받아야 한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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