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에도 중국의 가전수출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일본 「電波新聞」이 「中國電子報」를 인용, 보도했다.
중국전자보에 따르면 중국 경공업총회 정보센터가 최근 발표한 올 17월 가전제품 수출현황에서 누계 수출액은 17억4천8백만달러로 전년동기비 20.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별로는 냉장고의 경우 대수로는 81만5천대, 금액으로는 6천1백95만달러가 수출돼 사상 처음으로 연간 수출대수가 1백만대를 돌파한 지난해 실적을 앞지르며 여전히 호조를 보이고 있다.
에어컨 수출은 대수로는 전년동기보다 두배 가까운 66만8천5백대, 금액으로는 41% 증가한 1억6천7백92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밖에 세탁기 수출도 대수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 증가한 36만9백대, 금액으로는 6.5% 늘어난 3천5백53만달러로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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