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크루트가 전국의 대학들과 협력, 사이버 취업전산망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앙대, 배제대, 건국대, 국민대 등 50여개 대학을 연결하는 이 취업전산망은 대학생과 기업을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구인과 구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시스템이다.
리크루트는 이 시스템이 대학졸업자가 인적사항, 전공, 희망업종 등 자료를 이 취업전산망에 올려 놓으면 기업은 이들 데이터베이스를 검색, 필요한 인력을 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대학들 역시 단과건물별로 인터넷카페 등을 마련해 학생들이 수시로 검색,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크루트는 조선대, 부경대 등이 곧 이에 동참하며 연말경이면 4년제 대학의 30% 정도가 이 취업전산망에 연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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