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등 개인사정에 의해 무선호출을 받을 수 없는 동안 호출된 내용을 나중에 한꺼번에 알아 볼 수 있는 「그림자서비스」가 등장했다.
수도권 무선호출사업자인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17일부터 자사의 음성사서함 가입자를 대상으로 부가서비스인 그림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받고자하는 가입자는 자신의 호출번호를 누른 후 음성사서함 안내에 따라 3번 가입자서비스, 비밀번호, 3번부가서비스, 8번그림자서비스를 차례대로 선택해 등록하면 된다.
<김위년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