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반도체통신(대표 최인학)이 국내시장용으로 개발, 공급중인 CDMA방식 플립형 디지털 휴대폰인 마이크로택 SC-720모델에 이어 출시한 마이크로택8000 모델.
특히 이 휴대폰은 한글메뉴와 한글정보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플립형으로 당초 지난 7월께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출시가 늦어져 이달부터 본격 공급한다.
무게 1백60대인 이 단말기는 통화감도 향상을 위해 EVRC회로를 채택한 것을 비롯해 무음진동기능, 수신자전화번호확인(CLI)기능, 9종의 다양한 벨소리 선택기능, 4단의 액정표시장치(LCD) 등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이 단말기는 모토로라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MSM 칩인 CDMA디지털 칩을 창착했으며 기존의 아날로그 단말기인 마이크로택의 배터리 및 액세서리 등과 호환이 가능하며 별도의 충전대 없이 어댑터만으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모토로라는 이번 휴대폰 출시를 계기로 후속모델을 계속 공급해 그동안 국내 업체들에 크게 뒤져온 이 분야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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