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텔레콤(대표 김재명)이 대만지역에 무선호출기(삐삐)를 대량 수출한다.
와이드텔레콤은 최근 대만 제련기업과 1년동안 12만대 5백만달러 규모의 삐삐를 수출키로 계약 체결하고 이달 말부터 초기물량으로 5천대를 선적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와이드텔레콤이 이번에 수출하는 삐삐는 2백80㎒대역 폭삭(POCSAG)방식과 2백80㎒대역 플렉스(FLEX)방식 고속삐삐 등으로 전량 독자브랜드인 매녹스로 공급된다.
한편 와이드텔레콤은 올해 삐삐 수출부문에서 5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리고 내년에는 세배 이상 늘어난 1백80억원 어치를 수출키로 했다.
<김위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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