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부품 수입업체들은 4일 달러환율이 사상 최고치인 9백67원까지 치솟음에 따라 적자보전을 위해 가격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나 주문업체의 반발을 예상해 신중을 기하는 모습.
미국 일본으로부터 전자부품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D전자는 주문업체의 반발을 우려해 내부적으로 결정해 놓은 「공급가격 10% 인상」 발표시기 늦추며 눈치보기(?)에 급급.
한 관계자는 『환율을 찾아보랴 손해폭 산정하랴 우울한 일로 하루가 한달 같다』고 밝히고 『가격인상이 불가피한 우리 입장을 주문업체들이 이해해 주길 바랄 뿐』이라며 한숨.
<이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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