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교육, 훈련 시설이 부족한 신규 통신사업자들의 직원교육 지원을 위해 연초부터 시행해온 「통신사업자 교육, 훈련 위탁제도」를 적극 활성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강봉균 정통부장관 주재로 3일 열린 기간통신사업자 사장단 월례조찬간담회에서 정부와 업계는 지금까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주관으로 시행해온 이 제도를 앞으로는 정부와 사업자가 함께 운영해 제도 활성화를 도모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와 통신사업자들은 교육, 훈련 수요파악 및 교육과정 운영을 상호 협의하기로 했으며 신규통신사업자의 요청시 기존 통신사업자의 전문운용요원을 일정기간 파견하는 「운용요원 파견제도」도 도입키로 했다.
한편 한국통신과 SK텔레콤 연수원에서 수행한 올해의 수탁교육 실적은 한국통신이 18개 기관 2백58명, SK텔레콤이 6개 기관 16명으로 당초 계획에 비해 절반도 못미친 것으로 집계됐다.
<최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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