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게임] 다크레인과 아만전사록

<다크레인>

올가을 게임시장을 강타한 전략시뮬레이션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화제작이 바로 액티비전의 「다크레인」이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전투장면의 3차원화 실현. 이는 기존 게임의 한계를 벗어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즉 커맨드앤퀀커의 경우 절벽위의 물체를 별 어려움없이 쳐다볼 수 있지만 다크레인에서는 지금까지 2차원적으로 이해했던 전장의 지도를 3차원화시켜 시야와 포격에 많은 제한을 두고 있다. 또 지형에 따른 매복 가능성과 이동속도의 차이를 둬 더욱 다양한 전술과 지형을 효율적으로 이용한 전투를 선보이고 있다.

다른 전략시뮬레이션게임의 경우 화면에 동시에 20명 정도의 보병만 등장해도 심각한 정체현상을 보이는데 반해 다크레인은 유닛의 쓸데없는 동작을 삭제, 컴퓨터의 속도를 높인 점이 돋보인다.

이 게임의 또다른 특징은 보병의 강력함과 자원의 무한함이다. 이 게임에서 만큼은 보병이 더 이상 쓸데없는 존재가 아니다. 전장에서 유닛을 수리하는 기계공과 야전군의관은 모두 게임에서 꼭 필요한 보병들이다.

또 이 게임에서는 적의 자원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쳐들어가는 작전을 쓸수 없다. 물론 이유는 자원이 무한하기 때문이다.공급사:LG소프트

<아만전사록>

한국,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전세계 동시 출시가 확정된 에스티엔터테인먼트의 전략시뮬레이션 「아만전사록」은 올가을 출시될 국산 게임중 가장 기대해볼 만한 작품으로 꼽힌다.

아만전사록은 4개의 각기 다른 시나리오를 제공, 게이머가 입맛에 맞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렇다고 진행이나 내용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며 단지 주인공이 어느 도시에 주둔하는지 등의 설정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이 게임은 또 턴방식과 실시간 방식의 절묘한 조화로 초보자들도 그리 어렵지 않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개성이 뚜렷한 4백여명의 등장인물이 전장에 참여, 전면전, 성새전, 해전, 상륙전 등의 여러 형태의 전투를 벌이는 이 게임은 다양한 분위기의 방대한 맵이 마련돼 있다. 화려한 그래픽과 실전을 방불케하는 효과음은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키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공급사:에스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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