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베리폰社가 인터넷 상거래 제품군을 발표하고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베리폰이 이번에 출시한 인터넷 상거래 신제품은 「v게이트」 「v포스」 「v월렛」 등 상거래용 소프트웨어 및 게이트웨이 제품들로 인터넷 상거래 부문 전 분야를 포괄하고 있다.
베리폰은 특히 이번 제품들이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국제 상거래 표준인 SET(Secure Electronic Transaction) 1.0을 채택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미 2백개 이상의 은행 등 금융기관이 제품 이용을 신청한 바 있어 일반 이용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금지불 및 결제도 쉬워 가상 상점의 개설도 용이할 것으로 보고 있다.
베리폰은 오는 2000년까지 이 제품이 25만개 정도 판매될 것으로 내다보고 앞으로 자사 인터넷 상거래 주력 제품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한편 베리폰은 지난 6월 1천3백만달러를 제시한 휴렛패커드(HP)에 인수된 바 있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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