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멀티미디어통신(대표 계두원)이 인터넷폰 게이트웨이를 자체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고구려멀티미디어통신이 이번에 개발한 인터넷폰 게이트웨이는 전화 대 전화 방식의 인터넷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최대 2백40포트를 수용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일반회선은 물론 T1/E1등 디지털 회선, ISDN PRI, 프레임 릴레이 등 다양한 통신망을 지원한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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