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정보통신(대표 민문기)이 IC카드 응용시스템 개발도구를 패키지화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25일 동성정보통신은 IC카드에 대한 기술적 지식이나 개발경험이 없더라도 관련 응용시스템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C카드 응용시스템 개발도구인 「SCAD 1.0」을 개발, 다음달부터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SCAD(Smat Card Application Development)는 인트라넷, 인터넷뱅킹,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네트워크 연결처리시스템(SCIENCE)과 자료구조입력방식의 IC카드 발급시스템(SCISSOR), IC카드 응용프로그램 개발도구(SCOPE)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시스템은 인트라넷 시스템 구축시 송수신 보안, 사용자 인증 등 네트워크 보안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복제방지 등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구근우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5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9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