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다 쓴 공중전화카드를 반납할 때 50원씩 보상해 주던 제도가 사라진다.
한국통신은 환경보호운동의 일환으로 시행해온 다 쓴 공중전화카드 보상제도가 전문수집상들에 의해 판매질서가 어지럽혀지는 등 부작용이 발생함에 따라 내년 1월1일부터는 보상제도를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통신은 그대신 연말까지 모든 공중전화부스에 다 쓴 카드 수거함을 설치할 계획이다.
<최상국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