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할 항공우주산업개발 기본 계획이 다음달중 확정된다.
21일 통상산업부는 삼성항공과 현대우주항공 등 국내 항공업체관련 단체인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공동으로 민, 관의 역할분담과 기술개발 방향, 업체별 사업특화 방안 등을 담은 항공우주산업개발 기본 계획을 다음달 중순까지 마련할 방침이다.
통산부는 이를 위해 재정경제원과 항공우주 협회 관계자 등 16명으로 실무 작업반을 구성, 장기 항공우주산업 발전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산부는 이같은 기본계획이 마련되면 항공우주산업개발 정책심의회 위원장인 고건 총리에게 곧바로 보고, 확정한 뒤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
항공관련 업계는 이번 기본계획이 마련되면 1년 가까이 지연되고 있는 국내 항공업계 단일법인의 사업영역 구분 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동안 삼성항공과 현대우주항공, 대우중공업, 대한항공 등 항공기 제작4개사는 해외물량 수주와 국책사업 등을 위해 단일법인 설립을 추진해왔으나 업체간의 이해대립과 정부의 지원축소 등으로 아직까지 난항을 겪고 있다.
<모인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2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3
코스피 '美반도체주 쇼크' 급락…매도 사이드카 발동
-
4
"해외여행 고수는 신용카드 안 쓴다"…체크카드 사용액 2.4% 증가
-
5
LG전자, 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국가대표가전 국민 응원 대축제'
-
6
6만달러대 갇힌 비트코인…하반기 변수는 ETF·금리·美정책
-
7
국민참여성장펀드 2차 공급 …이르면 9월 출시
-
8
한국거래소, 美 증시 급락에 긴급 시장점검회의…“시장 안정 운영 총력”
-
9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발동…역대 12번째
-
10
코스피, 1단계 서킷 브레이커 발동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