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업무용 간이무전기분야의 선두업체인 국제전자(대표 정일모)는 이번 전자전에 자사의 트래이드 마크인 「클리어」 전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 무전기는 지난 93년 6월 첫 모델이 출시된지 불과 3년만인 지난 6월에 「판매 10만대」를 돌파하는 등 공전의 히트를 치고 있다.
이같은 수치는 국내 무전기 시장의 약 50%에 해당하는 시장점유율로 이동전화기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협소한 무전기 시장서는 당분간 깨어지기 힘든 대기록이다.
이와 함께 국제전자는 이번 전자전에 최근 개발에 성공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지하이동중계기를 비롯해 간이 중계기, 주파수공용통신(TRS) 단말기 등을 출품한다.
국제전자는 올 들어 TRS 장비 사업을 비롯해 보안장비사업, 개인휴대통신(PCS)중계기, 차세대이동통신(IMT2000)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국제전자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기존 「부설연구소」외에 「시스템 부설 연구소」도 설립해관련 분야의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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