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통신판매사업 진출

(주)대우는 고객의 주문에 따라 전국 각지로 생활용품 등 1천여 가지의 상품을 배달, 판매하는 「넥스토어」 영업을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넥스토어는 연 4회 발간, 배달되는 통합 카탈로그에서 일반 소비자가 상품정보를 얻은 후 전화나 팩스 등으로 주문하면 상품을 배달하는 판매시스템으로, 20~40대의 여성고객을 주고객으로 하고 있다.

취급품목은 전자제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완구 및 교육용품, 서적, 스포츠용품, 자동차용품, 식품 등이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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