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호주 가전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우전자 호주판매법인(DEAP)은 최근 시드니에서 현지 유통회사 관계자 및 현지딜러 등 3백여명을 초정한 가운데 회사 및 신제품 설명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현지 유통업체인 하비노만, 베타스토어사와 계약을 맺고 올 연말부터 이들 유통업체에 소속된 1백여개의 대리점에 가전제품을 공급하기로 했으며 가전제품 전문점과 백화점에서도 자가 브랜드로 판촉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대우전자는 호주시장에 우선 컬러TV, VCR,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을 공급하기로 했으며 향후 오디오, 에어컨, 소형가전제품도 투입, 올해 3천5백만달러의 매출실적에 이어 오는 2000년에 2억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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