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대표 이형도)는 조치원 다층PCB(MLB)사업장에 별도로 구축한 BGA(Ball Grid Array)기판 전용 생산공장이 시험가동을 거쳐 최근 본격적인 풀가동 체제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기가 올초부터 전략적으로 추진, 9개월만에 본격 가동에 들어간 이 공장은 건평 2천1백평 규모의 대형 BGA전용라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27×27㎜크기 제품 기준으로 최대 월 7백만개의 BGA패키지용 기판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삼성은 특히 이 공장 가동으로 현재 주력 양산중인 BGA용 양면PCB와 함께 5백핀 이상의 고집적 BGA패키지에 채용되는 다층기판을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보유하게 됐으며 BGA기판사업의 관건인 수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삼성은 이를 계기로 마이크로 BGA, 일본 도레이社와 합작 계열사인 스템코(대표 김상홍)와 연계해 생산중인 TAB(Tape Automated Boning)용 기판 등 고난도 MLB제조 및 설계 부문에서 동종업계를 계속 선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중배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추미애 '소방은 재정 빨대' 논란…李대통령은 “천금 준들 아깝겠나”
-
2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3
[무엇이든리뷰] '카카오멤버십' 써보니…록인 효과 '확실', 외부 확장·안정성은 '과제'
-
4
국힘, 용인갑 재투표 없이 윤재복 선정…양향자 '전면 재선거' 요구 불수용
-
5
[신차 드라이브] 세단 주행 감성에 안락함 더했다…볼보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
6
항만으로 맺은 인연, 스마트시티로 잇기…인천·하이퐁 협력 확대 논의
-
7
기아, 판교서 PV5 원격운전 카셰어링 시범 서비스…2027년 상용화
-
8
산단공 경북본부, 구미산단 근로자·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문화체험 한마당 개최
-
9
日 의료진 관심 쏠린 '옴리클로'…내년 판도 변화 예고 [WAC 2026]
-
10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21일까지 '푸드페스타'…신선식품 할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