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헬슨(대표 최상배)은 약 1년6개월 동안 1억5천만원을 들여 가정용 스팀패드 저주파치료기(모델명 DH-807)를 최근 개발, 시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동양의 침술과 서양의학을 접목, 신경조직세포와 혈관 등에 전자자극을 가해 수축운동을 시킴으로써 요통, 관절염, 복부비만 치료에 유용하며 담배갑만한 크기로 줄여 휴대 및 사용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이 제품은 원하는 부위에 패드를 붙여 놓고 작동시키면 주무르기, 두드리기, 진동기능을 반복하고 10단계까지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치료효과가 뛰어나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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