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출자기관으로 바뀐 한국통신의 비상임이사 7명이 내정됐다.
정보통신부는 22일 정통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한국통신 임시 비상임이사추천위원회를 열어 정보통신부문 전문지식 보유자, 회계금융분야 전문가, 전직 공직자, 소비자단체,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비상임이사 내정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비상임이사 내정자는 다음과 같다. 김영무 김&장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박영철 한국금융연구원장, 양승택 전자통신연구원장, 윤동윤 한국정보문화센터 이사장, 이기호 이화여대 대학원장, 이천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황주명 충정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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