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한국인터넷 홈페이지대상」에서 지원자 중 최연장자는 배항구씨(58세).
『컴퓨터와 관련된 업무를 보면서 틈틈히 홈페이지를 만들었다』는 그는 앞으로 『직접 홈페이지를 개발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번에 출품한 작품은 주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홈페이지를 구성한 것으로 「자연보호성 사진앨범」, 「몽골탐방기 1.2, 3」, 한국 최초 국산 「백그라운드 이미지 페이지」, 완전 국제판 「방명록」, 「늦둥이 넷티젼의 애환기」 등 총 29 페이지로 이 가운데 「늦둥이 넷티젼의 애환기」는 컴퓨터를 처음 접하면서 겪에 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사용자 관점에서 기술해 초보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는 비록 올해는 입상하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기필코 수상자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겠다고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그래픽 처리나 정보 시나리오 부분에서는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전기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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