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이 제한된 기지국 공간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고 시설 투자비를 기존 보다 30%정도 절감할 수 있는 「소출력(65W)용 8채널 컴바이너」를 개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소출력 8채널 컴바이너」는 송신기와 안테나 사이에서 8개의 송신기에서 나오는 전파를 하나의 안테나로 묶어 연결해 주는 장치이다.
이번에 서울이동통신이 개발한 소출력 컴바이너 시스템은 전파음영지역 해소를 위한 기지국 신설 및 기지국당 채널 증설시 소요되는 컴바이너의 경비를 기존 컴바이너 보다 기지국당 약 2천5백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크기면에서 기존 대출력용 컴바이너의 1/2에 불과해 기지국 상용면적을 대폭 줄일 수 있어 제한된 기지국 공간을 최대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소출력용 컴바이너 시스템은 기존 컴바이너 보다 1백kg정도 가벼워 기지국 안전도에도 기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설비 증설 및 운용 보전면에서도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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