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컬러프린터를 비롯해 복사기,스캐너등 3가지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일체형 복합기인 「오피스젯프로 1150C」를 발표하고 공급을 시작한다고 18일밝혔다.
「오피스젯프로 1150C」은 1천2백dpi의 고해상도와 24비트 컬러 스캐닝을 제공하며,컬러와 흑백문서에 따라 분당 4∼8페이지까지 인쇄속도를 갖추고 있다.또 이 제품은 컬러및 흑백문서에 따라 분당 3∼7페이지까지 복사할 수 있으며 이미지 스캐닝속도가 1분도 채걸리지 않아 문서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이 일체형 복합기는 한국HP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기술」을 채택,컬러문서의 색상 및 글꼴 등을 간편하게 관리해준다.
한국HP는 「오피스젯프로 1150C」이 프린터를 기반으로 한 복사기와 스캐너기능을 필요로 하는 인원 10명 내외의 소기업 및 워크그룹에 적합하다고 밝혔다.소비자가격은 1백18만원이다. 문의 32700720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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