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 활용하면 전화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인터넷 전자우편.
인터넷 서비스업체들도 잘만 둘러보면 무료로 전자우편 주소와 서비스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들이 많다.
무료로 전자우편 주소를 주는 서비스 중 대표적인 것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한메일(www.hanmail.net)」이다. 한메일은 국내 최초의 무료 전자우편 서비스로 평생 보유하고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국내외 3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와이즈넷이 운영하는 「K-메일」도 무료 전자우편 서비스 중의 하나다. 10월들어 시작된 것으로 와이즈넷의 인터넷 사이트(www.kmail.com)에 접속해 ID를 부여받으면 된다.
하이퍼네트코리아의 하이퍼뷰는 가입자가 인터넷 접속비용을 전혀 부담하지 않고도 종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6월부터 시작돼 이미 5만명에 육박하는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아이네트가 운영하는 아이프리 서비스도 인터넷 메일 ID를 무료로 제공하며 오는 11월들어 선보일 「K-프리」는 한국통신이 선보일 무료 인터넷 서비스. 10월 중으로 준비작업을 마무리 짓고 11월부터 본격 서비스할 예정이다.
오는 11월부터는 한국 통신이 인터넷 서비스 사용자들을 위해 국내 회선 이용료를 현재의 60%선으로 인하한다는 방침이어서 무료 전자우편 서비스들의 종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국내 뿐 아니라 외국 인터넷 사이트 중에서도 무료로 전자우편 주소를 주는 곳이 많이 있는데 이 중 「핫메일(www.hotmail.com)」과 「빅풋(www.bigfoot.com)」, 「로켓메일(www.rocketmail.com)」이 대표적이다.
이밖에 인터넷 검색엔진으로 유명한 「야후(www.yahoo.com)」도 10월부터 무료 전자우편 서비스를 시작했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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