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최근 전세계 업체들과 인터넷을 통해 부품, 원자재, 기술 등을 사고파는 「인터넷 공개구매시스템」을 구축, 서비스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현대전자의 협력업체는 물론 전세계 모든 업체들이 자사의 기술과 제품 등을 현대전자의 인터넷 공개구매시스템 홈페이지(http://hops.hei.co.kr)에 등록, 현대전자와 자유경쟁 입찰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게 해준다.
이에 따라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업체는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더라도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현대전자에 상품과 기술 등을 제안할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입선다변화 품목과 국산화 품목 등을 공개모집할 수 있고 현대전자에서 필요한 신기술 사양과 규모 등도 알 수 있다.
이밖에 현대전자가 보유하고 있는 반도체 생산장비 및 계측기, 기타비품 등을 공개적으로 매각하는 「공개매각」 정보도 검색해 볼 수 있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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