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이용한 차량위치추적(AVL) 상용서비스가 국내 처음으로 제공된다.
15일 수도권지역의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자인 서울TRS(대표 이인혁)는 GPS를 이용한 AVL시스템을 국내 이동통신서비스 사업자 가운데 처음으로 개발하는데 성공하고 다음 달 1일 상용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본격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TRS가 이번에 개발한 AVL시스템은 위성으로부터 GPS신호를 받아 운행중인 차량의 위도, 경도를 계산한 뒤 TRS망을 통해 관제본부에 송신해 컴퓨터상의 전자지도에 해당위치를 알려준다.
서울TRS는 앞으로 이 서비스가 택배, 제조업체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돼 물류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예약가입을 받는 등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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