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운전자가 느끼는 쾌적감, 안락감등을 측정,이를 신차 개발의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는 주행 시뮬레이터와 운전자세 모니터링 시스템이 개발됐다.
15일 한국표준연구원(원장 정명세)은 최근 가상현실기법을 이용해 실제 주행환경과 동일한수준의 자동차 주행 시뮬레이터 및 운전자세 모니터링 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자동차 주행 시뮬레이터는 실제 자동차와 동일한 조건에서 자동차 동역학을 컴퓨터를 통해 정확히 계산할 수 있게 한 첨단장치로 특히 주변환경을 그대로 재현할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운전자세 모니터링 시스템은 운전자의 자세, 엉덩이 부분의 압력정도, 운전도중 진동 전달등 주행시 운전자가 느낄 수 있는 각종 요인들을 측정할 수 있으며 각종 데이터를 입력,최적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표준연은 최근 이들 시스템 개발에 이어 실제운전 상황에서 측정이 어려운 운전자의 감성 및 자동차 주행과 관련한 실내장치의 위치등에 대한 적합성등의 연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김상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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