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T&T가 개인 휴대통신(PCS) 서비스 범위를 미국 남동부지역으로 확대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AT&T는 최근 트라이튼 커뮤니케이션스와 제휴를 맺고 이 회사가 시스템을 구축, 운용중인 버지니아, 노스 캐롤라이나, 조지아 등 미국 남동부 지역에서 PCS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로써 AT&T는 1천1백만명의 잠재 가입자를 확보하는 한편 무선 네트워크 구축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
AT&T는 이번 서비스가 자사 브랜드로 최초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이 지역 가입자들은 하나의 휴대 단말기를 이용해 음성, 메시징, 무선호출 등을 다양하게 제공받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0월 PCS 서비스를 시작한 AT&T는 현재 1백20만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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