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환은행은 금융 분야의 대외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대정보기술과 공동으로 「차세대 국외전산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외환은행이 구축키로한 국외전산시스템은 오는 99년까지 24개 해외 영업지점과 10개 현지법인간에 데이터 전송채널을 마련, 고객에게 통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외환은행은 해외 부문의 전산시스템의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점포별로 다양하게 구성된 시스템을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 해외 점포업무의 생산성과 시스템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일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대정보기술은 이달들어 신한은행 국제딜링 시스템,외환은행 국외전산시스템을 수주하는등 최근들어 금융SI분야에서 활발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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