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DB)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매월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 데이터베이스를 선정해 시상하는 「데이터베이스 대상」 제도가 도입된다.
정보통신부는 DB 활용을 촉진하고 데이터베이스 업체의 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월 우수한 DB를 1개씩 선정해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시상하는 데이터베이스 대상제도를 마련, 10월부터 실시키로 했다.
특히 정통부는 연말에 우수 데이터 베이스 대상을 선정해 대통령상을 시상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정통부의 데이터베이스 대상제도 실시는 DB산업이 21세기 지식 집약형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부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DB매출액이 미국의 1백20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낙후돼 있는 데다 대부분의 사업자들이 종업원 10명 안팎의 소기업이기 때문에 연구개발장비나 전문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정통부는 매월 수상업체에 대해 정보통신 지원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응모 대상은 국내에서 제작,유통되고 있는 온라인 DB 및 오프라인 DB로 새로 제작됐거나 최신자료로 보완된 DB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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