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AFP聯合)프랑스 통신그룹 알카텔이 미국 4위의 전화회사 월드컴의 유럽 사업을 위해 유럽에 광섬유망을 건설할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이 광섬유망은 런던, 브뤼셀, 암스테르담, 프랑크푸르트, 파리에 설치된 MFS-월드컴의 광섬유망을 연결하는 것으로 유럽연합(EU)의 통신시장이 개방되는 내년 1월 가동에 들어가 대기업뿐 아니라 전화업체들에 제공된다고 알카텔이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처음에는 영국과 네덜란드, 영국과 프랑스간 해저 광섬유 케이블 설치로 계획됐다가 나중에 다른 지역이 추가됐다.
이 광섬유망은 알카텔이 지난해 건설한 런던과 뉴욕간 해저 광섬유 케이블인 제미니와 런던에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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