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콴트코리아(대표 조정현)가 국내 은행, 증권사 등 금융업체를 대상으로 X.25 글로벌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콴트코리아는 최근 본사가 국제금융통신협의회(SWIFT)와 계약을 맺고 이집트, 콜럼비아, 에콰도르 등 2백여 국가를 연결하는 통신망을 구축함에 따라 이를 통해 국내 금융업체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콴트코리아는 금융업체에대한 X.25 서비스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오는 1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통신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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