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S 016사업자인 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상철)은 한국통신이 최근 개통한 상호접속전용 시내집중교환기와 자사 PCS 망의 상호접속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전화에서 016 PCS로 전화를 걸 경우 약 8초 정도 소요되던 통화접속시간이 2초 정도 단축되고 PCS에서 일반전화로 걸 경우 현재 평균 4.5초에서 약 1.3초 단축된다고 한국통신프리텔은 밝혔다.
한편 한국통신이 타사업자와의 원활한 상호접속을 위해 최근 개통한 상호접속전용 시내집중교환기는 서울 8개, 부산 3개, 인천, 대구, 광주, 대전 각 2개 등 전국에 19개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최상국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