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콜롬비아에 1천1백만달러 규모의 전전자 교환기를 수출하는 등 남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삼성전자는 11일 콜롬비아 민영통신회사인 ETELL社와 공동으로 콜롬비아 빌라비센시오市에서 전전자 교환기 개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콜롬비아 ETELL社에 공급하는 시스템은 1만4천5백회선 규모의 전전자 교환기(SDX100)시스템, 소형 교환기 시스템인 RASM(Remote Access Subscribe Machine) 4대, 전송장비 및 제너레이터 등의 기타 부대 장비 등 1천1백만달러 규모이다.
이번 진출로 삼성전자는 ETELL社 등 현지 통신서비스업체의 증설사업 및 인근 도시의 통신망 확충 사업 수주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돼 이를 거점으로 니콰라구아, 에쿠아도르, 칠레 등 남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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