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퇴치 프로그램 제조업체인 미국 맥아피가 경쟁업체인 시맨텍과의 소송에서 사실상 승소, 자사의 소프트웨어 판매를 계속할 수 있게 됐다고 「C넷」이 보도했다.
시맨텍이 자사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맥아피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새너제이 지방법원의 로날드 화이트 판사는 시맨텍의 프로그램 코드가 사용된 맥아피 제품에 대해서는 판매를 금지한다는 결정을 내렸으나 해당 코드가 삭제된 새 버전은 판매 금지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맥아피는 이에 대해 문제가 된 프로그램 코드를 사용하는 제품은 현재 생산하지 않고 있으며 새버전들은 모두 문제의 코드가 삭제된 것이라고 밝혔다.
맥아피는 따라서 이번 결정은 자사의 제품 판매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바이러스스캔」, 「PC메딕」 등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에 대한 리콜조치도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관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달리기 연습하다 '쾅'…허리 꺾여버린 휴머노이드 로봇
-
2
청혼 받은지 하루 만에…러 20대 여성, 캠핑 중 텐트 덮친 불곰에 끌려가 참변
-
3
처키 분장하고 “죽을 준비됐어?”… 美 경찰, 가면남 추적
-
4
삼전닉스 반등하자 서학개미 움직였다…한주간 라운드힐 ETF 1천억 사들여
-
5
“남성과 신체 접촉 차단”…승객도, 기사도 모두 여성 '핑크버스' 만든 이 나라
-
6
자동차 수영장?…달리는 차량서 물놀이하다 딱 걸린 남성들
-
7
“저 꼭 받아주세요”…소방관 믿고 11층서 뛰어내린 여성
-
8
동물 쓰다듬은 아이, 영구적 뇌 손상에 신장 회복 불능…체험 농장서 무슨 일 있었나
-
9
“비트코인 규제 완화” 압박하더니…트럼프가 해냈다? “두달 만에 1억원 돌파”
-
10
'1급 발암물질'에 풍덩…“中 '포르말린 배추' 유통경로 추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