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콤(대표 배수원)이 국내 최소형 초단파(VHF) 대역 간이형 무전기를 개발했다.
8일 메이콤은 지난 6개월간 총 1억5천만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1백40㎒ 대역 휴대형 간이무전기(모델명 메이콤 MH146)를 개발하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채널 간격이 2.5㎑로 협대역인 이 무전기는 선택호출기능으로 47개 채널의 톤 스켈치 선택기능을 비롯해 82개 채널의 디지털 코딩선택기능, 10단계의 건전지 충전표시기능, 송신시간 제한기능, 송신 및 채널검색 시간의 지연조절기능, 사용중 오동작을 방지하는 잠금장치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특히 이 무전기는 기존의 액정표시장치(LCD)상의 채널표시 기능 외에 주파수 표시기능을 국내 처음으로 추가 탑재해 사용의 편리성을 제고한 게 특징이다.
크기가 58×1백3×26㎜,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가 1백30g으로 국내 출시중인 무전기 가운데 초소형, 초경량화를 실현한 이 무전기는 건전지 절약회로 조절기능, 이중시계기능, 비프음 온오프기능, 외부 스피커 기능 등을 구비했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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