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브라질서 반도체 현지 생산에 착수한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NEC는 우선 상파울로에 있는 브라질 현지법인 공장 내에 반도체생산라인을 구축해 16M D램을 PC에 탑재할 수 있도록 모듈화하는 작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NEC는 내년부터 월 10만개정도를 생산하고, 2000년에는 생산규모를 약 15만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2000년 이후에는 반도체 후공정라인도 설치해 조립생산도 추진할 계획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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