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버그전자(대표 이흥식)는 HDD용 커넥터 자동조립라인 도입을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 양산을 시작했다.
한국버그전자가 4억여원을 들여 조립라인을 도입해 생산을 본격화하고 있는 HDD용 커넥터(콤보커넥터)는 하나의 하우징에 파워, 스위치, 시글널핀을 동시에 탑재한 「Three in One」제품으로 월 생산능력은 70만개이다.
이 회사는 콤보커넥터용 핀과 하우징 생산을 위한 기술연수단을 구성해 일본에 파견, 현재 일본버그에서 공급받고 있는 핀과 하우징도 연내에는 국내에서 직접 생산함으로써 납기 및 가격경쟁력을 제고 나설 계획이다.
한국버그는 최근 국내 커넥터 시장이 정보통신, PC용커넥터를 중심으로 급신장함에 따라 90년대초 계열 해외법인으로 옮겼던 각종 커넥터생산라인을 다시 국내 공장으로 재배치해 국내에서의 커넥터생산을 늘려 경쟁력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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