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대표 이민화)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하이얏트호텔에서 메디슨 계열사와 메디아나 등 15개 의료기기 제조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제 2회 국산 의료기기 전시회(MEDEX 97 fall)를 개최했다.
기존 의료기기 전시회가 외산 중심으로 치러지는 데 반해 국산 의료기기만을 전시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3D(3차원) 및 디지털 초음파 영싱진단기, X선 촬영장치, 자기공명 영상진단장치(MRI), 복강경 및 위내시경, 의료영상 저장전송시스템(PACS), 적외선 체열촬영장치 등 50종의 첨단 전자의료기기가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전시 기간 중 국내 의사들을 대상으로 MRI, 초음파 영상진단기, 홀터 심전계, 경락기능검사기 및 적외선 체열촬영장치 등에 관한 7회의 세미나를 개최, 최신 의료기기 정보를 공유하는 데 기여했다고 메디슨측은 설명했다.
한편 메디슨은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세계 60여개국에 달하는 메디슨의 해외 법인과 자회사 및 대리점 관계자 약 70명을 초청, 국제 비지니스 포럼도 동시에 개최했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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