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타이틀업체인 건잠머리컴퓨터(대표 주승환)는 사가엔터테인먼트와 CCTV전문업체인 삼송과 공동으로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 타이틀의 제작장비인 MPEG2 인코더 및 디코더 「MPEGRICH」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년동안 10억원의 연구개발비와 10여명의 박사급 인력을 투입, 이번에 하나의 칩으로 설계된 MPEG2 인코더 및 디코더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제품은 비디오나 동영상 화면을 DVD타이틀로 제작할 수 있도록 영상을 압축하는 장비로 윈도NT에서 평균 15Mbps 이상의 전송률을 기록하면서 디지털 방식의 완벽한 화면을 지원하고 있다.
주승환 사장은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1만달러의 보급형으로 수입장비 가격의 3분의 1에 지나지 않는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할 수 있어 국내 DVD타이틀의 제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오는 11월 경에 신제품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서는 한편 11월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추계 컴덱스쇼에도 출품할 예정이다.
<원철린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단독애플페이 '기후동행카드' 탑재 추진
-
2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3
'미토스 쇼크'에 금융권 통합 AI 가이드라인 '답보'
-
4
한은, 美 FOMC 매파적 신호·중동 리스크 긴급 점검…“통화정책 불확실성 증대”
-
5
코스피 6500선 하락…호르무즈 해협·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커져
-
6
한은, 8연속 금리 동결 무게…반도체 호황·물가에 '인상론' 부상
-
7
[ET특징주] 신한제18호스팩, 코스닥 상장 첫날 188%↑
-
8
빗썸, 영업정지 일단 피했다…법원 집행정지 인용
-
9
코스피, 6600선 유지…급등 줄이고 숨 고르기
-
10
FIU-두나무 법정공방 2심으로…FIU 항소장 제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