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소프트(대표 이해승)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란 기존에 하드웨어적으로 구현되던 일부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가능케 한 것으로 세계적으로 인터넷TV, 디지털TV, PCTV 등 정보가전제품을 중심으로 개발이 본격화하고 있다.
하드웨어의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면 고성능, 편의성, 개발비용 절감, 업그레이드의 용이성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타 제품과의 연동을 포함한 복합기능 구현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 디지털 정보통신 관련제품을 개발할 때 재사용이 가능하다.
LG소프트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에 착수하게 된 배경에 대해 『기존의 일반 가전제품에 정보검색기술이나 양방향 통신기술이 접목되는 정보가전제품으로 발전돼 가는 추세』라며 『앞으로 정보가전제품의 성능이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에서 차별화하는 만큼 LG소프트가 가지고 있는 핵심 소프트웨어기술을 정보가전제품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핸드헬드PC, 인터넷 어플라이언스, 디지털TV 등의 분야에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을 전개하고 향후 LG전자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통신, 방송, 가전 등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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