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기술 분야 최대의 심포지엄인 국제교환기술심포지엄(ISS)의 2005년 개최지가 한국으로 결정됐다.
정통부는 지난 22∼2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제16회 국제교환기술 심포지엄에서 우리나라가 2005년 심포지엄 개최지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ISS(International Switching Symposium)는 57년 교환기 분야의 국제 기술포럼으로 출발해 2∼3년 단위로 개최돼 왔으며 현재는 교환기 및 관련 통신분야를 다루는 포럼으로 발전한 권위있는 심포지엄이다.
한편 1백10개국의 교환분야 전문가 2천5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우리나라와 프랑스가 2005년 ISS유치 경쟁을 벌였다.
<최상국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6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